* 한번 사면 가장 오랫동안 골프백속에 넣고 다니며 사용하는 클럽은
무엇인가?

인터넷 골프웹사이트 "골프온라인"(golfonline.com)이 설문조사했다.

31일 현재 3백32명의 네티즌골퍼들의 응답중 "퍼터"를 가장 오랫동안 쓴다는
사람이 35%(1백16명)를 차지했다.

섬세한 터치감이 요구되는 퍼터를 함부로 바꾸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 다음은 아이언(21%) 샌드웨지(20%) 페어웨이우드(12%) 드라이버(8%)
피칭웨지(4%) 순으로 나타났다.

후순위로 갈수록 자주 바꾼다는 의미.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