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동대문 '공동상표 발표'..서울중부의류판매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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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동대문상인들의 연합체인 서울중부의류판매협동조합은 3일
공동브랜드 발표회와 함께 "한국의류진흥센터"의 오픈식을 갖는다.
중부조합은 현재 3천5백여명의 남대문 동대문 상인조합원이 소속된 단체로
<>원.부자재 공동구매 <>공동브랜드 개발 및 판매 <>조합원 생산제품 판매
대행 사업을 벌이고 있다.
중부조합은 이날 오픈식에서 "ndN"(남대문 동대문 네트워크)이라는
자체브랜드를 발표, 앞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중부조합측은 "3일 발표될 ndN을 한국의 베네통으로 키울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에서 생산한 제품중 가장 경쟁력있는 제품의 브랜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부조합은 동대문구청 맞은편에 세워진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한국의류진흥센터를 패턴, 디자인실(지하1층), 원부자재 전시공간(지상1~2층)
, 조합사무실(지상3층)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최철규 기자 gra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일자 ).
공동브랜드 발표회와 함께 "한국의류진흥센터"의 오픈식을 갖는다.
중부조합은 현재 3천5백여명의 남대문 동대문 상인조합원이 소속된 단체로
<>원.부자재 공동구매 <>공동브랜드 개발 및 판매 <>조합원 생산제품 판매
대행 사업을 벌이고 있다.
중부조합은 이날 오픈식에서 "ndN"(남대문 동대문 네트워크)이라는
자체브랜드를 발표, 앞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중부조합측은 "3일 발표될 ndN을 한국의 베네통으로 키울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에서 생산한 제품중 가장 경쟁력있는 제품의 브랜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부조합은 동대문구청 맞은편에 세워진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한국의류진흥센터를 패턴, 디자인실(지하1층), 원부자재 전시공간(지상1~2층)
, 조합사무실(지상3층)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최철규 기자 gra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