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 HP 회장 등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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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루이스 플랫(58) 미국 휴렛팩커드 전
회장과 칼리 에스 피오리나 신임 회장(45.여) 등 휴렛팩커드사 관계자 5명을
접견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오는 11월 1일 휴렛팩커드사 회장에 정식 취임
하는 칼리 에스 피오리나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건네고 "한국의 정보통신
산업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21세기는 지식과 정보가 부의 원천이 되는 지식기반 경제시대"
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지식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인프라 구축과 중소
벤처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또 "한국은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국제상거래 질서의 형성에도
적극 참여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김영근 기자 yg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9일자 ).
회장과 칼리 에스 피오리나 신임 회장(45.여) 등 휴렛팩커드사 관계자 5명을
접견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오는 11월 1일 휴렛팩커드사 회장에 정식 취임
하는 칼리 에스 피오리나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건네고 "한국의 정보통신
산업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21세기는 지식과 정보가 부의 원천이 되는 지식기반 경제시대"
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지식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인프라 구축과 중소
벤처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또 "한국은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국제상거래 질서의 형성에도
적극 참여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김영근 기자 yg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