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내주중 후임 감사원 사무총장 인사 단행 방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대중 대통령은 안번일 감사원 사무총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내주중
후임 사무총장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21일 "새 원장이 취임할 경우 사무총장이 사표를 내온
것이 관례"라면서 "지난해 3월 한승헌 전 감사원장의 취임과 함께 임명된
안 사무총장이 최근 신임 이종남 감사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 감사원장은 내주중 감사위원회를 열어 후임 사무총장 후보를
선임, 김 대통령에게 제청할 방침이다.
후임 사무총장에는 이수일 감사위원이 유력한 가운데 윤은중 제1사무차장의
발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한은구 기자 toha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2일자 ).
후임 사무총장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21일 "새 원장이 취임할 경우 사무총장이 사표를 내온
것이 관례"라면서 "지난해 3월 한승헌 전 감사원장의 취임과 함께 임명된
안 사무총장이 최근 신임 이종남 감사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 감사원장은 내주중 감사위원회를 열어 후임 사무총장 후보를
선임, 김 대통령에게 제청할 방침이다.
후임 사무총장에는 이수일 감사위원이 유력한 가운데 윤은중 제1사무차장의
발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한은구 기자 toha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