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언저리에 볼이 멈추었을때 퍼팅을 할 것인가, 치핑을 할 것인가로
고민할 때가 많은데.

"그린으로부터 약 1m이내에 있을 볼을 처리하는데는 한 가지 원칙이 있다.

잔디결의 방향을 보는 것이다.

잔디가 홀쪽으로 자라고 있으면 퍼팅을 한다.

그 반대방향(볼쪽)으로 자라고 있으면 치핑을 한다.

잔디가 역결인데도 퍼팅을 하면 볼이 바운드돼서 방향을 걷잡을수 없게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