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키로 하고 회원을 모집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해외자본이 10% 이상 출자된 외국인 투자기업에 근무하거나
주한 대사관 관광청 은행 등 외국기관과 외국인 관련단체(모임)에서 활동하는
임직원이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비즈니스실무를 비롯, 어학 기업문화 연봉 정책 통계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나눠갖고 소모임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회원 가입비와 활동비는 별도로 받지 않는다.
또 일반회사에 다니는 직장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준회원제도 도입할
계획이다.
< 정한영 기자 ch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