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새 천년을 걱정없이 맞기 위해 보험사품의 새로운 가입도 중요하지만
효력상실된 보험이 있는 경우 이를 되살리는 것도 생활의 지혜가 될 수 있다.
대한생명은 효력상실된 계약을 가진 고객들을 위해 11월말까지 "밀레니엄
부활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이기간 동안 부활하는 고객(저축성 보험은 제외)들에게는 연체이자가
면지되어 그만큼 경제적인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한편 효력상실후 1개월 이내 부활하면 연체이자 면제, 건강진단 면제(고지
관련 진단건은 제외), 직업심사 면제(5년이상 장기유지후 실효건)가 되는
간편부활 제도의 대상을 밀레니엄 부활캠페인 기간에는 실효후 1년이내까지
확대한다.
이와 함께 대한생명은 계약순연 부활시킬 수 있는 대상계약도 한시적으로
확대해서 이번 캠페인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하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