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회장, 일본 출장 .. 히타치 등 제휴 강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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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히타치및 닛코금속 등 일본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대폭
강화한다.
LG는 구본무 회장이 18일 히타치 닛코금속 등 일본내 합작사및 거래선을
둘러보기 위해 현지 출장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구 회장은 1주일동안 일본에 머물면서 가나이 히타치 회장, 사카모토
닛코금속 사장 등 합작사 최고경영진들과 만나 협력 강화방안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LG는 히타치와 합작으로 국내에 LG히타치(주)를 설립, 컴퓨터 소프트웨어
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 닛코금속과는 최근 LG니꼬동제련을 세워 동제련 사업 분야에서 제휴관계
를 맺은바 있다.
< 윤진식 기자 js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8일자 ).
강화한다.
LG는 구본무 회장이 18일 히타치 닛코금속 등 일본내 합작사및 거래선을
둘러보기 위해 현지 출장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구 회장은 1주일동안 일본에 머물면서 가나이 히타치 회장, 사카모토
닛코금속 사장 등 합작사 최고경영진들과 만나 협력 강화방안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LG는 히타치와 합작으로 국내에 LG히타치(주)를 설립, 컴퓨터 소프트웨어
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 닛코금속과는 최근 LG니꼬동제련을 세워 동제련 사업 분야에서 제휴관계
를 맺은바 있다.
< 윤진식 기자 js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