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시험 지방서도 본다 .. 내년부터 5개지역 확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년부터 공인회계사 필기시험 실시 지역이 부산 광주 대구 대전으로 확대
되는 등 1차 시험 시행방식이 개선된다.
금융감독원은 14일 현재 서울에서만 실시하고 있는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실시지역을 내년부터 지방 응시자들의 편의를 고려,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5개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 현행 1교시 1백60분으로 돼 있는 시험시간도 1교시(1백분)와 2교시(80분)
로 나눠 1백80분간 실시하기로 했다.
1교시엔 회계학 세법개론 경영학이, 2교시엔 상법 영어 경제원론 등이
치러진다.
이와함께 인터넷 등 전자매체를 이용해서도 응시원서를 교부하고 접수를
받기로 했다.
응시원서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c.go.kr)에서 구할수 있다.
현재는 방문에 의해서만 접수가 가능한 상태다.
접수기간도 6일에서 12일로 연장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내년에 실시될 공인회계사 시험에 서울에서 1만6천8백61명,
지방에서 3천3백29명 등 2만190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하영춘 기자 ha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5일자 ).
되는 등 1차 시험 시행방식이 개선된다.
금융감독원은 14일 현재 서울에서만 실시하고 있는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실시지역을 내년부터 지방 응시자들의 편의를 고려,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5개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 현행 1교시 1백60분으로 돼 있는 시험시간도 1교시(1백분)와 2교시(80분)
로 나눠 1백80분간 실시하기로 했다.
1교시엔 회계학 세법개론 경영학이, 2교시엔 상법 영어 경제원론 등이
치러진다.
이와함께 인터넷 등 전자매체를 이용해서도 응시원서를 교부하고 접수를
받기로 했다.
응시원서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c.go.kr)에서 구할수 있다.
현재는 방문에 의해서만 접수가 가능한 상태다.
접수기간도 6일에서 12일로 연장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내년에 실시될 공인회계사 시험에 서울에서 1만6천8백61명,
지방에서 3천3백29명 등 2만190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하영춘 기자 ha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