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최근 아주기술투자(대표 이중철)로 사명을 바꾸고 선진
벤처캐피털을 표방하는 제2의 창업을 선언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주기술투자가 내세운 차별화 전략은 "원스톱 토털 벤처 서비스
(One-Stop Total Venture Service)".

한 벤처기업의 설립에서부터 투자유치 그리고 코스닥등록과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과정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단순한 지분투자가 아닌 완벽한 전천후 서비스를 뜻한다.

이를 위해 이중철 전 한솔창투사장을 대표이사로 영입하고 종합기술금융
(KTB)에서 국내 유일의 여성 벤처캐피털리스트 송명희 팀장을 비롯한 3명의
전문 인력을 스카웃했다.

또 서울시로부터 "서울벤처타운"으로 지정받은 모그룹 아주산업 소유 사옥에
사무실을 열고 입주업체들과 활발한 투자상담을 벌이고 있다.

이중철 사장은 "한 심사역이 4~5건의 투자를 동시에 진행시킬 정도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02)3484-3381

< 서욱진 기자 ventur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