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12일) 12월물 3.80P 급등 104.60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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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주가지수 선물12월물은 전날보다 3.80포인트나 급등한 104.60에
마감됐다.
외국인및 일반투자자들의 신규 매수세로 미결제약정이 4만2천계약대로
증가했다.
미국 나스닥주가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했고 국제유가가 하락하는등 해외
변수가 호재역할을 한데다 한국경제신문 창간기념인터뷰에서 김대통령이
증시안정을 언급한 것이 투자심리를 부추겼다.
현물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주도주로 다시 부상한 것도 힘이 됐다.
장중 시장베이시스가 확대돼 프로그램매수규모가 1천2백억원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저항선인 105선을 뚫어낼 경우 추가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외국인은 신규로 7백94계약을 순매수했으며 1천6백23계약을 환매수해
전날과 대조적인 매매패턴을 보였다.
반면 투신사는 신규로 2천3백65계약을 순매도했으며 1천5백86계약을
전매도했다.
옵션시장에서 콜프리미엄은 강세, 풋프리미엄은 약세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3일자 ).
마감됐다.
외국인및 일반투자자들의 신규 매수세로 미결제약정이 4만2천계약대로
증가했다.
미국 나스닥주가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했고 국제유가가 하락하는등 해외
변수가 호재역할을 한데다 한국경제신문 창간기념인터뷰에서 김대통령이
증시안정을 언급한 것이 투자심리를 부추겼다.
현물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주도주로 다시 부상한 것도 힘이 됐다.
장중 시장베이시스가 확대돼 프로그램매수규모가 1천2백억원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저항선인 105선을 뚫어낼 경우 추가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외국인은 신규로 7백94계약을 순매수했으며 1천6백23계약을 환매수해
전날과 대조적인 매매패턴을 보였다.
반면 투신사는 신규로 2천3백65계약을 순매도했으며 1천5백86계약을
전매도했다.
옵션시장에서 콜프리미엄은 강세, 풋프리미엄은 약세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