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전 분야 'BK21' 지원 .. 교육부 수정안 재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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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두뇌한국(BK)21" 사업의 인문.사회분야에 지원할 수 있는
학문분야를 당초 한국학 등 5개분야에서 전분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지원 대상도 당초 10개내외 팀에서 15~20개 팀으로 늘리기로 했다.
교육부는 5일 BK21사업의 인문.사회분야의 내용을 대폭 수정, 재공고했다.
개정된 주요내용은 <>지원분야를 5개분야에서 전분야로 확대 <>참여교수의
단위를 20~30명이상에서 7명이상으로 확대<>사업기간을 5년에서 7년으로 연장
<>사업 중간평가 실시후 20%교체 등이다.
사업단 최종선정은 다음달 8일까지 사업신청서를 받은뒤 심사를 거쳐 12월
초 이뤄질 예정이다.
BK21의 인문.사회분야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7년간 해마다 1백억원을 투입
하며 선정되는 교육.연구단은 대학원생 수 등 규모에 따라 3억~13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교육부는 예산을 지원받는 대학에 대해 학사개혁을 요구, 해당 대학은 입학
정원 30% 감축, 대학원생의 타대학생 비율을 60%까지 개방, 연구비 중앙관리
사항 등을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BK21" 홈페이지(www.bk21.or.kr)에 게제된다.
< 김광현 기자 kk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6일자 ).
학문분야를 당초 한국학 등 5개분야에서 전분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지원 대상도 당초 10개내외 팀에서 15~20개 팀으로 늘리기로 했다.
교육부는 5일 BK21사업의 인문.사회분야의 내용을 대폭 수정, 재공고했다.
개정된 주요내용은 <>지원분야를 5개분야에서 전분야로 확대 <>참여교수의
단위를 20~30명이상에서 7명이상으로 확대<>사업기간을 5년에서 7년으로 연장
<>사업 중간평가 실시후 20%교체 등이다.
사업단 최종선정은 다음달 8일까지 사업신청서를 받은뒤 심사를 거쳐 12월
초 이뤄질 예정이다.
BK21의 인문.사회분야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7년간 해마다 1백억원을 투입
하며 선정되는 교육.연구단은 대학원생 수 등 규모에 따라 3억~13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교육부는 예산을 지원받는 대학에 대해 학사개혁을 요구, 해당 대학은 입학
정원 30% 감축, 대학원생의 타대학생 비율을 60%까지 개방, 연구비 중앙관리
사항 등을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BK21" 홈페이지(www.bk21.or.kr)에 게제된다.
< 김광현 기자 kk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