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문화재단이 지원하는 파리국제예술공동체의 2번째 입주자로 설치작가
김영헌씨가 선정됐다.

이에따라 김씨는 오는2000년3월부터 1년간 파리에서 안정적으로 작품활동을
벌이게 됐다.

삼성문화재단은 지난96년 파리국제예술공동체의 15평규모 아틀리에를
장기임대, 장래성이 있는 국내화가들에게 무상으로 빌려주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