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고르기] (증권사 선정 금주 유망종목) '삼성전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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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반도체 관련기업들이 대거 추천됐다.
대만의 지진으로 국제 반도체 가격이 상당기간 초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반도체 관련주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는 현대.신한.삼성.교보증권등 4개
증권사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현대전자도 서울.동원.현대증권등 3개 증권사의 추천 목록에 올랐다.
이밖에 대만과 경쟁관계에 있는 한국합섬등도 반사이익 기대등으로 매수
추천됐다.
지난주 추천 종목중에서는 광전자 인천제철 금호전기 계양전기등이 소폭
올랐다.
반면 한국통신 포항제철등 대형주는 차익매물이 쏟아져 하락했다.
코스닥 추천종목인 에이스테크는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분위기속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삼성전자 =대만지진에 따른 반도체생산 차질로 대규모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반도체 TFT-LCD 정보통신 등 모든 분야에서 사상 최대의 이익을 실현할
전망.
증권사가 추정하고 있는 올해 예상순이익은 3조원.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한 구조조정과 기술투자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현대.신한.삼성.교보증권 >
<> 현대전자 =현물시장에서의 거래비중이 상대적으로 커 반도체 가격 상승이
상당부분 수익성 호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채가 많지만 반도체시장의 호황이 향후 2년간 이어질 전망이어서 부채
축소가 가능할 전망.
현대반도체와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TFT-LCD부문도 호황을 누리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 서울.동원.현대증권 >
<> 현대자동차 =경기호전에 따른 내수회복과 향상된 품질경쟁력 및 신제품
개발력이 돋보인다.
올 상반기중 내수시장에서 전년대비 59.1% 늘어난 23만7천대를 판매했다.
해외사장을 포함할 경우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26.9% 증가한 53만1천대를
판매하는등 매출이 급증추세다.
이같은 판매신장세는 2000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한화증권 >
<> 케이씨텍 =가스 캐비넷등 반도체 장비전문업체로 부채비율 15%, 유보비율
5백62%의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고 있다.
가스장비 수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순이익이 급증하고 있다.
세계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칩메이커들이 향후 대규모 설비투자
를 계획하고 있어 영업구조가 안정적이다.
LCD 세정장비를 개발, LCD시장 호전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 신한증권 >
<> 한국공항 =지난 5월 계열사인 한국항공과 합병했으며 항공기 기내식
청소용역등 지상조업과 급유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내년말께 인천국제공항이 문을 열면 시장점유율이 높아 성장성과 수익성은
크게 개선된다.
PER(주가수익비율)가 5.1배로 업계평균(6.1배)보다 낮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율은 지상조성이 8.5%, 급유사업이 54.5%선.
< 한빛증권 >
<> 삼화전자 =브라운관 통신기기 음향기기 등에 사용되는 전자부품 전문
생산업체.
특히 페라이트 코아(Ferrit Core)분야에선 세계시장 점유율이 17%에 달한다.
산업용 통신용 특수코아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확대로 영업수익력이
양호하다.
동남아지역의 공장건설등 신규설비투자가 완료되면 연간 3백억원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 교보.동양증권 >
<> LG정보통신 =CDMA 단말기 및 관련장비의 수출급증과 내수시장의 회복으로
큰 폭의 외형 성장이 가능할 전망.
광대역 네트워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연평균 성장률이 향후 3년간 39%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002~2005년까지 국내시장 규모가 14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IMT-2000 장비를 개발해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 동양증권 >
<> 삼성전관 =주력사업인 CRT부문의 고부가가치화, STN-LCD 및 컬러필터의
판매호조, 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올해 경상이익이 1백24% 늘어날 전망.
주력제품이 일본과 경합관계에 있어 대표적인 엔고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CRT사업에서의 지속적인 현금창출로 2차전지, 컬러필터, PDP등 신
성장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 동원증권 >
<> 한국합섬 =폴리에스터 장섬유 생산업체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올초 외국계 투자펀드로부터 5천만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다.
최근 국제 폴리에스터 가격상승과 중국산 화섬재고가 소진되면서 하반기에는
수익성이 크게 나아질 전망.
경쟁관계에 있는 대만업체들이 심각한 지진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 교보증권 >
-----------------------------------------------------------------------
[[ 코스닥 추천 종목 ]]
<> 하나로통신 =정부의 초고속통신망 구축에 따라 주력사업의 하나인 고속
인터넷 시장의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전화와 인터넷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초고속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회사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삼성 LG SK그룹이 차세대 통신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분확대에 나설
가능성도 높다.
< 한빛증권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7일자 ).
대만의 지진으로 국제 반도체 가격이 상당기간 초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반도체 관련주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는 현대.신한.삼성.교보증권등 4개
증권사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현대전자도 서울.동원.현대증권등 3개 증권사의 추천 목록에 올랐다.
이밖에 대만과 경쟁관계에 있는 한국합섬등도 반사이익 기대등으로 매수
추천됐다.
지난주 추천 종목중에서는 광전자 인천제철 금호전기 계양전기등이 소폭
올랐다.
반면 한국통신 포항제철등 대형주는 차익매물이 쏟아져 하락했다.
코스닥 추천종목인 에이스테크는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분위기속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삼성전자 =대만지진에 따른 반도체생산 차질로 대규모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반도체 TFT-LCD 정보통신 등 모든 분야에서 사상 최대의 이익을 실현할
전망.
증권사가 추정하고 있는 올해 예상순이익은 3조원.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한 구조조정과 기술투자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현대.신한.삼성.교보증권 >
<> 현대전자 =현물시장에서의 거래비중이 상대적으로 커 반도체 가격 상승이
상당부분 수익성 호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채가 많지만 반도체시장의 호황이 향후 2년간 이어질 전망이어서 부채
축소가 가능할 전망.
현대반도체와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TFT-LCD부문도 호황을 누리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 서울.동원.현대증권 >
<> 현대자동차 =경기호전에 따른 내수회복과 향상된 품질경쟁력 및 신제품
개발력이 돋보인다.
올 상반기중 내수시장에서 전년대비 59.1% 늘어난 23만7천대를 판매했다.
해외사장을 포함할 경우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26.9% 증가한 53만1천대를
판매하는등 매출이 급증추세다.
이같은 판매신장세는 2000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한화증권 >
<> 케이씨텍 =가스 캐비넷등 반도체 장비전문업체로 부채비율 15%, 유보비율
5백62%의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고 있다.
가스장비 수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순이익이 급증하고 있다.
세계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칩메이커들이 향후 대규모 설비투자
를 계획하고 있어 영업구조가 안정적이다.
LCD 세정장비를 개발, LCD시장 호전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 신한증권 >
<> 한국공항 =지난 5월 계열사인 한국항공과 합병했으며 항공기 기내식
청소용역등 지상조업과 급유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내년말께 인천국제공항이 문을 열면 시장점유율이 높아 성장성과 수익성은
크게 개선된다.
PER(주가수익비율)가 5.1배로 업계평균(6.1배)보다 낮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율은 지상조성이 8.5%, 급유사업이 54.5%선.
< 한빛증권 >
<> 삼화전자 =브라운관 통신기기 음향기기 등에 사용되는 전자부품 전문
생산업체.
특히 페라이트 코아(Ferrit Core)분야에선 세계시장 점유율이 17%에 달한다.
산업용 통신용 특수코아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확대로 영업수익력이
양호하다.
동남아지역의 공장건설등 신규설비투자가 완료되면 연간 3백억원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 교보.동양증권 >
<> LG정보통신 =CDMA 단말기 및 관련장비의 수출급증과 내수시장의 회복으로
큰 폭의 외형 성장이 가능할 전망.
광대역 네트워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연평균 성장률이 향후 3년간 39%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002~2005년까지 국내시장 규모가 14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IMT-2000 장비를 개발해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 동양증권 >
<> 삼성전관 =주력사업인 CRT부문의 고부가가치화, STN-LCD 및 컬러필터의
판매호조, 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올해 경상이익이 1백24% 늘어날 전망.
주력제품이 일본과 경합관계에 있어 대표적인 엔고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CRT사업에서의 지속적인 현금창출로 2차전지, 컬러필터, PDP등 신
성장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 동원증권 >
<> 한국합섬 =폴리에스터 장섬유 생산업체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올초 외국계 투자펀드로부터 5천만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다.
최근 국제 폴리에스터 가격상승과 중국산 화섬재고가 소진되면서 하반기에는
수익성이 크게 나아질 전망.
경쟁관계에 있는 대만업체들이 심각한 지진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 교보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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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추천 종목 ]]
<> 하나로통신 =정부의 초고속통신망 구축에 따라 주력사업의 하나인 고속
인터넷 시장의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전화와 인터넷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초고속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회사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삼성 LG SK그룹이 차세대 통신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분확대에 나설
가능성도 높다.
< 한빛증권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