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면 양지리에 짓는 "양지아파트"
잔여분을 선착순으로 분양중이다.

모두 3백52가구중 22평형 25가구, 32평형 40여가구가 남아 있다.

분양가는 22평형이 6천1백62만1천원, 32평형이 9천23만1천원으로 주변에서
분양된 아파트보다 싼 편이다.

분양가의 50%까지 중도금대출을 알선해준다.

오는 10월중순 입주예정이다.

토지공사에서 시행할 예정인 1만2천가구(67만2천평) 규모의 남양주 진접
택지개발예정지구와 인접해 있다.

서울 잠실이나 상계동까지 자동차로 30분 정도 걸린다.

*(0346)551-9133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