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하면서 리더보드를 보는 선수들도 있다.

그러나 나는 능력한도에서 내 페이스대로 플레이하기를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구태여 스코어보드를 볼 필요가 없다.

*마리아 요스*

6월이후 처음으로 톱10에 들지 못했다.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마음을 비우고 최선을 다했다.

잘할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으므로 이번대회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다.

*박세리*


골프클럽을 들고 스윙하다 보면 형언할수 없는 기쁨과 성취욕을 느낀다.

이런 감정은 적어도 클럽이 손안에 있는한 영원히 나에게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케이시 휘트워스-1975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미국LPGA투어 원로
프로골퍼*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