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냉(사장 심기섭)은 최근 본사 5층 대강당에서 "흑자달성을 위한 노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심 사장을 비롯 노조위원장, 대리점 대표 등 전임직원이
참석, 흑자달성을 위해 영업과 생산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한냉은 최근 직원문전택배직거래제를 도입하는 등 공격적 경영을 펼치고
있다.

< 양승현 기자 yangs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