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업진흥회(회장 유재환)는 내달 5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99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백20여개 업체(3백부스)가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진흥회는 국내 종합상사와 해외 바이어를 초청, 전력기자재 중소업체
와의 교류를 위한 상담실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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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진 기자 ventur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