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신당 창당발기인들은 1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1차 전체회의를
갖는다.

공동대표인 이만섭 대행과 장영신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장 초청으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 발기인들은 총무.조직.정책.홍보분과 위원을 선임한뒤
창당준비위 구성원칙과 규모 및 개최시기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최명수 기자 mes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