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Tek)"으로 바꾸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상호변경에는 "인간과 컴퓨터의 조화"를 통해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94년 창업한 이 회사는 그동안 인트라넷 및 그룹웨어를 비롯해
무선데이터 통신속도를 개선한 인텔리전트 프락시 서버 등을 개발 보급해
왔다.
이 회사는 지난 95년 국내 처음으로 인터넷 음악방송 "인터뮤직"
(www.inte rmusic.co.kr)서비스를 시작하고 96년에는 인터넷 병원 "버추얼
호스피탈"(www.hospital.co.kr)을 운영해 주목을 받았었다.
(02)333-3012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