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상호신용금고는 추석을 맞아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오는 6일부터 무보증 대출을 실시한다.

직장인이면 누구나 이용할수 있으며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휴대폰
이용금액을 6개월간 연체한 적이 없으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다른 금융기관에서 연체중이거나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사람은 안된다.

대출한도는 최고 5백만원이다.

금리는 최저 연 13.9%로 직장규모,고객의 신용도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직장인을 위해 평일에는 밤10시까지,토.일요일에는 오후6시까지
대출신청을 받는다.

박민하 기자 hahaha@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