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버노믹스라는 개념이 다가오는 새로운 밀레니엄의 중심개념으로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 중심의 산업구조 재편을 소개한 빌게이츠의 책이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되기도 했다.

국가간의 경계선을 무너뜨린 인터넷의 확산은 국가경쟁력의 핵심이 "굴뚝
산업"에서 "지식.속도산업"으로 옮아가고 있다는 것을 예고하고 있다.

증시에서도 이같은 변화는 이미 반영되고 있는데 특히 미국의 증시에서
나스닥시장의 규모가 다우존스나 S&P를 능가하고 있는 것이 좋은 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정보통신관련 주식이나 성장성 높은 중소형주에만 투자하는 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종목의 경우 성장성에 대한 프리미엄을 지나치게 얻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앞으로 한국증시의 미래를 이끌 테마는 분명 웨버노믹스에 충실한
종목으로 판단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