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포리머, 신규사업 확대 .. 재무구조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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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프라스틱 생산업체인 세우포리머가 부실부문 정리와 증자등으로
개선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신규사업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26일 세우포리머는 올해 93억원의 유상증자와 1백억원의 사모전환사채
(무궁화 구조조정기금) 발행으로 부채비율이 작년말 1백42.6%에서 올 6월말에
90.75%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올해말에는 80.0%로 더 하락할 전망이다.
이에따라 순이익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인 매출액순이익률은 작년말
1.38%에 머물렀으나 올6월말에는 3.22%로, 올해말에는 4.60%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우포리머는 고무 대체물질인 엘라스토머(Elastomer)개발을 추진중이며
오는 10월부터 상용화제품을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또 플라즈마 이온을 이용한 대전방지용 IC트레이(반도체이동용장비)도
10~11월께 상용화를 위한 제품을 낼 예정이다.
세우포리머는 올 상반기중 매출액은 3백18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43.1%
늘어났으며 순이익도 71.3% 증가한 10억원을 기록했다.
< 홍찬선 기자 hc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7일자 ).
개선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신규사업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26일 세우포리머는 올해 93억원의 유상증자와 1백억원의 사모전환사채
(무궁화 구조조정기금) 발행으로 부채비율이 작년말 1백42.6%에서 올 6월말에
90.75%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올해말에는 80.0%로 더 하락할 전망이다.
이에따라 순이익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인 매출액순이익률은 작년말
1.38%에 머물렀으나 올6월말에는 3.22%로, 올해말에는 4.60%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우포리머는 고무 대체물질인 엘라스토머(Elastomer)개발을 추진중이며
오는 10월부터 상용화제품을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또 플라즈마 이온을 이용한 대전방지용 IC트레이(반도체이동용장비)도
10~11월께 상용화를 위한 제품을 낼 예정이다.
세우포리머는 올 상반기중 매출액은 3백18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43.1%
늘어났으며 순이익도 71.3% 증가한 10억원을 기록했다.
< 홍찬선 기자 hc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