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메탈" 페어웨이우드로 인기를 모았던 미국 올리마사가 성능을 개선해
내놓은 신제품.

플러스모델은 종전 제품보다 헤드는 17% 크게 하고 페이스는 4mm 높게
만들었다.

스윗스팟을 넓혀 미스샷을 줄이고 골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다.

또하나의 특징은 샤프트.

트리플 킥포인트로 된 이 모델 샤프트는 하단부에 베릴륨카파를, 상단부에
니켈파우더를 흡착시켰다.

이는 볼을 쉽게 띄울수 있게 하며 헤드스피드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된다는
것.

9월말 라스베이거스PGA쇼에 출품할 예정.

현재 로프트 12,14,16,18도가 나와 있다.

68만원.

*(0331)281-827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