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코스 탐방] '파크밸리 GC' .. 18홀코스/빼어난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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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밸리GC(파72)는 휴가철 골프투어코스로 인기다.
강원도 원주 치악산국립공원 기슭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에다 대중골프장
으로서는 드물게 18홀이기 때문.
이 코스는 원래 회원제코스로 사업승인을 받았다가 퍼블릭코스로 바뀌었다.
산자락에 있지만 평지코스라는 점이 특색.
언듀레이션은 있지만 심하지 않다.
주변 경관도 빼어나다.
코스 뒤로 버티고 선 치악산의 웅자가 한눈에 들어온다.
골퍼가 홀에 서면 탄성이 나올 정도.
휘닉스파크, 성우리조트 등이 4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숙박과 연계할 수
있다.
티잉그라운드와 페어웨이는 중지로 단장됐다.
국산잔디의 거침과 양잔디의 연약함을 보완해 푹신푹신한 느낌이 든다.
그린도 빠른 편.
골퍼들은 2인승 전동카트와 캐디중 택일할 수 있다.
<> 이용법 =영동고속도로에서 원주IC로 들어간 다음 횡성방향 4백m지점에서
진입로로 꺾는다.
15분 정도 달리면 골프장에 닿는다.
요즘같은 휴가철 주말엔 1~2주전 예약해야 라운드가 가능하다.
주중은 도착순인데 웬만하면 칠수 있다.
그린피(카트비포함)는 주말 11만원, 주중 8만원.
첫조는 오전 5시40분에 티오프한다.
마지막조는 오후1시30분(18홀 라운드)과 오후3시(9홀 라운드)에 각각
출발한다.
(0371)731-4811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30일자 ).
강원도 원주 치악산국립공원 기슭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에다 대중골프장
으로서는 드물게 18홀이기 때문.
이 코스는 원래 회원제코스로 사업승인을 받았다가 퍼블릭코스로 바뀌었다.
산자락에 있지만 평지코스라는 점이 특색.
언듀레이션은 있지만 심하지 않다.
주변 경관도 빼어나다.
코스 뒤로 버티고 선 치악산의 웅자가 한눈에 들어온다.
골퍼가 홀에 서면 탄성이 나올 정도.
휘닉스파크, 성우리조트 등이 4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숙박과 연계할 수
있다.
티잉그라운드와 페어웨이는 중지로 단장됐다.
국산잔디의 거침과 양잔디의 연약함을 보완해 푹신푹신한 느낌이 든다.
그린도 빠른 편.
골퍼들은 2인승 전동카트와 캐디중 택일할 수 있다.
<> 이용법 =영동고속도로에서 원주IC로 들어간 다음 횡성방향 4백m지점에서
진입로로 꺾는다.
15분 정도 달리면 골프장에 닿는다.
요즘같은 휴가철 주말엔 1~2주전 예약해야 라운드가 가능하다.
주중은 도착순인데 웬만하면 칠수 있다.
그린피(카트비포함)는 주말 11만원, 주중 8만원.
첫조는 오전 5시40분에 티오프한다.
마지막조는 오후1시30분(18홀 라운드)과 오후3시(9홀 라운드)에 각각
출발한다.
(0371)731-4811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