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방 부채 791억원 출자전환...채권단, 정상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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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방 계열 채권단은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한 신동방의 부채 7백91억원을 출자전환하는 방식 등으로 정상화를
추진키로 했다.
채권단은 또 1천6백14억원의 전환사채(CB)를 매입하고 부채 7백13억원의
이자를 면제해주면서 신규 운영자금으로 1백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채권단은 지난 16일 신동방에 대해 2003년 말까지 채무상환을 유예해주고
1천2백만달러의 연지급 수입 L/C(신용장) 개설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었다.
채권단은 이날 워크아웃 세부계획이 부결된 해표푸드서비스의 처리는 기
업구조조정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 이성태 기자 ste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3일자 ).
신청한 신동방의 부채 7백91억원을 출자전환하는 방식 등으로 정상화를
추진키로 했다.
채권단은 또 1천6백14억원의 전환사채(CB)를 매입하고 부채 7백13억원의
이자를 면제해주면서 신규 운영자금으로 1백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채권단은 지난 16일 신동방에 대해 2003년 말까지 채무상환을 유예해주고
1천2백만달러의 연지급 수입 L/C(신용장) 개설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었다.
채권단은 이날 워크아웃 세부계획이 부결된 해표푸드서비스의 처리는 기
업구조조정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 이성태 기자 ste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