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펄신, 3언더 공동10위 '뒷심' .. 미켈롭라이트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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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펄신(32)이 미국LPGA투어에서 시즌 두번째로 좋은 성적을 내며
"톱10"에 들었다.
펄신은 12일(한국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포레스트힐스CC(파72)에서
벌어진 미켈롭라이트클래식 최종일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합계
3언더파 2백85타로 데일 이걸링과 공동10위를 차지했다.
펄신이 99투어에서 10위권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그는 지난 4월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공동6위를 기록했다.
애니카 소렌스탐(29)은 정규라운드에서 합계 10언더파 2백78타로 티나
배럿과 공동선두가 된뒤 연장 세번째 홀에서 2.4m버디를 잡아 정상에 올랐다.
시즌 첫승이며 이 대회 3년연속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12만달러.
소렌스탐은 시즌 상금총액이 53만여달러에 달해 박세리를 제치고 이 부문
4위로 올라섰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3일자 ).
"톱10"에 들었다.
펄신은 12일(한국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포레스트힐스CC(파72)에서
벌어진 미켈롭라이트클래식 최종일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합계
3언더파 2백85타로 데일 이걸링과 공동10위를 차지했다.
펄신이 99투어에서 10위권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그는 지난 4월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공동6위를 기록했다.
애니카 소렌스탐(29)은 정규라운드에서 합계 10언더파 2백78타로 티나
배럿과 공동선두가 된뒤 연장 세번째 홀에서 2.4m버디를 잡아 정상에 올랐다.
시즌 첫승이며 이 대회 3년연속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12만달러.
소렌스탐은 시즌 상금총액이 53만여달러에 달해 박세리를 제치고 이 부문
4위로 올라섰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