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 도봉구 창동에 현대타운 상가를 분양중이다.

창동 현대타운은 지상 12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상가는 지하1층과
지상1층에 들어선다.

1천7백35평 1백43개 점포가 분양된다.

분양가는 지하1층이 평당 2백80만원, 지상1층이 6백50만~1천2백만원이다.

오는 10월 입주예정이다.

현대타운 아파트 1백58가구는 이미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주택밀집지역의 대로변에 위치해 인근 주민들도
고객으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4호선 쌍문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있다.

*(02)998-498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