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이나 서점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과
의정부 상공회의소를 찾아가도 창업 및 경영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1일 중소기업청은 신설 소상공인지원센터로 경기지역 4개소를 포함해
16개소를 선정,발표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센터는 30개로 늘어났다.

서울과 경기지역이 각각 5개소로 가장 많다.

센터에서는 무료상담뿐 아니라 소상공인 창업자금을 추천한다.

(02)503-7925 오광진 기자 kjo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