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인터넷 택배서비스에 나서기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앞으로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입한 물건을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달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데이콤은 인터넷 쇼핑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되는 상품배달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터넷 택배서비스(eTrance)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데이콤은 한서택배 KDL 등 중견 택배업체들과 제휴를 맺었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쇼핑몰이나 통신판매 업체들이 고객으로부터 주문받은
상품을 대신 배달을 해주는 것으로 배달물량이 적은 쇼핑몰과 통신판매
업체의 운송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따라서 인터넷 쇼핑몰 업체들은 줄어든 택배비용만큼 상품가격을 내릴 수
있어 상품을 보다 싸게 팔 수 있게 된다.
데이콤은 이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이틀이상 걸렸던 물건배달 시간을
하루로 줄일 계획이다.
또 eTrance 명의로 보험을 가입, 물건이 배달 도중 손상되거나 분실
되더라도 이를 최종적으로 책임지게 돼 고객들이 안심하고 인터넷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이 서비스의 홈페이지(www.dacometrance.com)나
데이콤 기업EC사업팀(02-2220-7191~3)으로 신청하면 된다.
< 송태형 기자 toughl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8일자 ).
배달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데이콤은 인터넷 쇼핑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되는 상품배달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터넷 택배서비스(eTrance)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데이콤은 한서택배 KDL 등 중견 택배업체들과 제휴를 맺었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쇼핑몰이나 통신판매 업체들이 고객으로부터 주문받은
상품을 대신 배달을 해주는 것으로 배달물량이 적은 쇼핑몰과 통신판매
업체의 운송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따라서 인터넷 쇼핑몰 업체들은 줄어든 택배비용만큼 상품가격을 내릴 수
있어 상품을 보다 싸게 팔 수 있게 된다.
데이콤은 이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이틀이상 걸렸던 물건배달 시간을
하루로 줄일 계획이다.
또 eTrance 명의로 보험을 가입, 물건이 배달 도중 손상되거나 분실
되더라도 이를 최종적으로 책임지게 돼 고객들이 안심하고 인터넷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이 서비스의 홈페이지(www.dacometrance.com)나
데이콤 기업EC사업팀(02-2220-7191~3)으로 신청하면 된다.
< 송태형 기자 toughl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