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의 "The Cyber(더 사이버)"가 화요섹션으로 바뀝니다.

지난 5월 국내 언론사상 처음으로 매주 수요일 발행해온 ''더 사이버''는
6일자부터 화요섹션으로 바꾸면서 지면혁신도 단행합니다.

[ 사이버 영토를 먼저 개척합니다 ]

이번 지면혁신은 네티즌 등 독자들의 폭발적 성원에 부응키 위한 것입니다.

사실 한경의 "더 사이버"는 국내 최고의 네티즌 페이퍼로 일찌감치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인터넷 창업의 길잡이로, 기업 경영혁신의 가이드로, 네티즌들의 친구로
위상을 굳혔습니다.

그러나 한경 ''더 사이버''는 여기에 만족 않습니다.

인터넷세계는 1분 1초에 그 모습을 바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지면개혁도 그런 노력의 하나로 우선 미국 실리콘밸리의 살아있는
뉴스를 전하는 ''실리콘밸리 파일''을 신설합니다.

"홈페이지 만드는 법"도 연재합니다.

섹션페이지에 소개되는 모든 기업들의 인터넷도메인(주소)도 함께
싣습니다.

지면혁신과 함께 ''더 사이버''가 인기를 끌게 된 장점도 계속 보완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 보석같은 정보만 가려서 싣습니다 ]

한경 ''더 사이버''는 쓰레기 정보는 싣지 않습니다.

온갖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류 가공해 독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줍니다.

무질서하고 쓰레기 같은 정보의 홍수에 결코 휩쓸리지 않습니다.

대신 ''보석정보''만을 가려 싣습니다.

''보석같은 정보''-한경 ''더 사이버''는 이점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 인터넷 비즈니스의 길이 보입니다 ]

한경 ''더 사이버''는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는 길을 직접 안내합니다.

인터넷 비즈니스는 특히 젊고 패기만만하며 아이디어가 샘솟는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대학생 등 돈이 없는 네티즌들이 꿈꾸고 있는 기회의 땅입니다.

''인터넷 창업의 길''-한경 ''더 사이버''는 이점에서 앞서 갑니다.

[ 초보자도 인터넷이 재미 있습니다 ]

한경 ''더 사이버''는 컴맹이 인터넷시대에 낙오되지 않는 방법을 친절하게
가르쳐 드립니다.

초보자가 인터넷에서 무슨 정보를 어떤 방법으로 찾아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상세히 안내합니다.

''인터넷 교육의 장''-한경 ''더 사이버''는 이점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 복잡한 정보기기도 친구가 됩니다 ]

지금은 컴퓨터가 아니더라도 휴대폰 TV, 심지어 전자레인지로도 인터넷
활용이 보편화돼 가고 있습니다.

까다로운 이들 정보통신기기를 보다 쉽게 활용함으로써 생활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정보기기도 친구처럼''-한경 ''더 사이버''는 이점에서도 다릅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