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커피원두에 생우유를 섞은 캔음료 "에머랄드 마운틴"을
신제품으로 내놓았다.

이 제품은 콜롬비아산 커피원두를 그대로 사용해 그윽한 향과 맛을 낸다고.

1백75ml에 7백원.

청정수에 천연과즙을 섞은 새로운 형태의 음료 "2% 부족할 때"도 발매했다.

과즙에 따라 복숭아와 레몬 2가지가 있다.

2백50ml 캔 제품은 5백원, 5백ml 페트 제품은 1천원, 1.5l 페트 제품은
1천5백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