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새시대를 여는 대학] '동신대' .. 첨단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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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는 지난 86년 근면 검소 창의를 설립 이념으로 캠퍼스 건립의 첫삽을
떴다.
고도산업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입국에 뜻을
둔 동강 이장우 박사가 86년4월 설립한 이래 92년 종합대로 승격, 제2의
도약을 위해 힘찬 날개를 펴고 있다.
동신대는 전자공학과 전자계산학과 건축공학과 토목공학과 산업공학과 등
5개학과 3백12명으로 출발해 현재 주.야간 9개학부 5개학과군 6개학과, 14개
석사과정과 5개의 박사과정에 1만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동신대는 학교가 위치한 나주시의 지역발전 특성에 맞는 학과목 개발과
연구활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밀착하는 학교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농산물 관련 각종 종자를 확보, 종묘씨앗과 배양실 시설을
갖추고 동물복제연구소를 설립해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나주지역의 문화 창달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한의대,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운동처방, 물리치료부문을 강화하고
예능계열인 조형예술, 사진부문과 연극영화, TV 관련학과 등을 중점 육성하는
특성화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동신대만의 특징으로 지난 96년 개관한 동신문화관을 꼽을 수 있다.
새로운 천년은 문화가 이끌어간다는 확신 아래 세워진 이 문화관은 전체
4백50여평 규모로 전시실과 고전카메라 1천6백여대, 사진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영상박물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 비전 21 =동신대는 2005년까지 국내 대학중 상위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설정했으며 특히 국제교류의 다변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어 2010년에는 대학종합평가에서 상위권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며
특수대학원 확대및 지역사회 지도자 양성과정도 설치, 산.학.연관 및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을 완료한다는 구상이다.
동신대는 우선 21세기 세계화 지방화 정보화의 시대적 상황변화와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지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속의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미래지향적인 대학으로 부상하기 위해
교수 학생 어학연수 학술정보교류 교환교수파견 등 5개국 13개 대학과 활발한
국제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외형보다는 실속 위주의 성장을 추구하며 대학경영의 투명화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다변화되고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발맞추기 위해 해외 유수 대학과 연구소
성과물의 도입 및 전파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리제이션 시대에 맞게 미래의 대학문화를 선도하는
국제적인 대학으로 성장한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정보화 부문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통신 인프라를 착실히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특성화 교육 =동신대는 올해초 실시한 제54차 한의사 국가고시에서
한의과 대학 1회 졸업생 2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의사 국가고시 결과 응시자 전체 평균의 3백11.44점보다 높은 3백23.57점
으로 전국 11개 한의대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의예과 한의학과 간호학과 등 3개과로 이루어진 한의과대학은 92년 개설
됐으며 첫 졸업생 배출에서 이같은 쾌거를 이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의예과의 경우 한의학의 기초과목인 기공학 본초학 의학한문 의사학
원전해부학 생리학 및 양방 생리학 등의 교과목을 다루고 있다.
또 간호학과는 간호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데 필요한 과학적 사회적
측면의 이해를 돕는 교과목과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의 적응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뿐만아니라 사진예술학과와 조형예술학과등을 특성학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고 있다.
<> 정보인프라 =24시간 개방하는 중앙도서관은 동서양의 전문 교양도서 등
30여만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소장 자료의 검색을 위한 검색용 컴퓨터가
각층에 설치되어 있다.
정보전산센터는 학습실습 및 교육지원 교수연구지원 학사행정업무의 개발
및 운영, 전산망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의 정보화 마인드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 8실의 컴퓨터 실습실과 인터넷 카페 멀티미디어 교육실이 운영되고
있다.
또 99년3월 멀티미디어 콘텐츠제작 지원센터를 설립, 디지털영상물 콘텐츠
제작도구 개발에 박차를 가해 지식정보화사회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일자 ).
떴다.
고도산업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입국에 뜻을
둔 동강 이장우 박사가 86년4월 설립한 이래 92년 종합대로 승격, 제2의
도약을 위해 힘찬 날개를 펴고 있다.
동신대는 전자공학과 전자계산학과 건축공학과 토목공학과 산업공학과 등
5개학과 3백12명으로 출발해 현재 주.야간 9개학부 5개학과군 6개학과, 14개
석사과정과 5개의 박사과정에 1만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동신대는 학교가 위치한 나주시의 지역발전 특성에 맞는 학과목 개발과
연구활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밀착하는 학교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농산물 관련 각종 종자를 확보, 종묘씨앗과 배양실 시설을
갖추고 동물복제연구소를 설립해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나주지역의 문화 창달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한의대,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운동처방, 물리치료부문을 강화하고
예능계열인 조형예술, 사진부문과 연극영화, TV 관련학과 등을 중점 육성하는
특성화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동신대만의 특징으로 지난 96년 개관한 동신문화관을 꼽을 수 있다.
새로운 천년은 문화가 이끌어간다는 확신 아래 세워진 이 문화관은 전체
4백50여평 규모로 전시실과 고전카메라 1천6백여대, 사진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영상박물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 비전 21 =동신대는 2005년까지 국내 대학중 상위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설정했으며 특히 국제교류의 다변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어 2010년에는 대학종합평가에서 상위권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며
특수대학원 확대및 지역사회 지도자 양성과정도 설치, 산.학.연관 및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을 완료한다는 구상이다.
동신대는 우선 21세기 세계화 지방화 정보화의 시대적 상황변화와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지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속의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미래지향적인 대학으로 부상하기 위해
교수 학생 어학연수 학술정보교류 교환교수파견 등 5개국 13개 대학과 활발한
국제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외형보다는 실속 위주의 성장을 추구하며 대학경영의 투명화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다변화되고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발맞추기 위해 해외 유수 대학과 연구소
성과물의 도입 및 전파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리제이션 시대에 맞게 미래의 대학문화를 선도하는
국제적인 대학으로 성장한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정보화 부문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통신 인프라를 착실히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특성화 교육 =동신대는 올해초 실시한 제54차 한의사 국가고시에서
한의과 대학 1회 졸업생 2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의사 국가고시 결과 응시자 전체 평균의 3백11.44점보다 높은 3백23.57점
으로 전국 11개 한의대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의예과 한의학과 간호학과 등 3개과로 이루어진 한의과대학은 92년 개설
됐으며 첫 졸업생 배출에서 이같은 쾌거를 이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의예과의 경우 한의학의 기초과목인 기공학 본초학 의학한문 의사학
원전해부학 생리학 및 양방 생리학 등의 교과목을 다루고 있다.
또 간호학과는 간호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데 필요한 과학적 사회적
측면의 이해를 돕는 교과목과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의 적응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뿐만아니라 사진예술학과와 조형예술학과등을 특성학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고 있다.
<> 정보인프라 =24시간 개방하는 중앙도서관은 동서양의 전문 교양도서 등
30여만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소장 자료의 검색을 위한 검색용 컴퓨터가
각층에 설치되어 있다.
정보전산센터는 학습실습 및 교육지원 교수연구지원 학사행정업무의 개발
및 운영, 전산망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의 정보화 마인드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 8실의 컴퓨터 실습실과 인터넷 카페 멀티미디어 교육실이 운영되고
있다.
또 99년3월 멀티미디어 콘텐츠제작 지원센터를 설립, 디지털영상물 콘텐츠
제작도구 개발에 박차를 가해 지식정보화사회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