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베를린필 지휘자로 영국 '사이먼 래틀 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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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44살의 영국출신 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을
차기 상임지휘자로 선정했다.
베를린필은 지휘자를 뽑기위한 단원투표에서 영국 버밍엄 시립교향악단을
맡고 있는 래틀 경이 독일 국립오페라의 음악감독인 다니엘 바렌보임을
앞섰다고 밝혔다.
베를린필의 6번째 지휘자가 될 래틀 경은 2002년9월 물러나는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는다.
1백1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베를린필은 빌헬름 푸르트뱅글러,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등 전설적인 거장들이 지휘해 온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다.
< 장규호 기자 seini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5일자 ).
차기 상임지휘자로 선정했다.
베를린필은 지휘자를 뽑기위한 단원투표에서 영국 버밍엄 시립교향악단을
맡고 있는 래틀 경이 독일 국립오페라의 음악감독인 다니엘 바렌보임을
앞섰다고 밝혔다.
베를린필의 6번째 지휘자가 될 래틀 경은 2002년9월 물러나는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는다.
1백1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베를린필은 빌헬름 푸르트뱅글러,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등 전설적인 거장들이 지휘해 온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다.
< 장규호 기자 seini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