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계열사인 CJ개발이 용인 수지에 88평형, 83평형 빌라 36가구를
분양한다.

평당분양가는 83평형 6억2천6백만~6억3천7백만원, 88평형 6억6천만~6억7천만
원이다.

서울 강남이나 잠실까지 차로 20분안에 갈 수 있다.

선택형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고급 주방기구와 옥대리석욕실 등이 갖춰진다.

윤선도의 "오우가"를 주제로 한 안뜰을 배치했다.

대지 지분은 1백30%로 83평형의 대지는 91평, 88평형은 95평이다.

1가구당 3억3천만원의 융자가 알선된다.

입주시기는 2000년 10월이다.

(0331)264-4149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