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은 오는 24일 국민회의 원외지구당위원장과
사무처 당직자를 청와대로 불러 다과를 베풀고 격려한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97년 수평적 정권교체 이후 안정적 국정운영
을 뒷받침하기 위해 애써온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치개혁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최명수 기자 mes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