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공사업 민간위탁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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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7일 올해부터 오는 2001년까지 하수처리장 시민회관 공영도매
시장 폐기물수거 등의 사업을 연차별로 민간에 위탁하기로 했다.
도는 우선 올해에는 하수처리장 가로등관리 통근버스렌트 폐기물수거
주차 및 주.정차단속 등 9개 사업을 민간에 위탁키로 했다.
2차연도인 2000년에는 체육시설 문화시설 시민회관 장묘관리 등 9개
사업이, 3단계인 2001년에는 청소년수련시설 공영도매시장 민간교육기능
시험연구기능 등 7개 사업이 민간에 위탁된다.
도 관계자는 "이들 사업이 모두 민간에 위탁되면 전문성과 서비스가
한차원 높아져 수익측면에서도 기대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8일자 ).
시장 폐기물수거 등의 사업을 연차별로 민간에 위탁하기로 했다.
도는 우선 올해에는 하수처리장 가로등관리 통근버스렌트 폐기물수거
주차 및 주.정차단속 등 9개 사업을 민간에 위탁키로 했다.
2차연도인 2000년에는 체육시설 문화시설 시민회관 장묘관리 등 9개
사업이, 3단계인 2001년에는 청소년수련시설 공영도매시장 민간교육기능
시험연구기능 등 7개 사업이 민간에 위탁된다.
도 관계자는 "이들 사업이 모두 민간에 위탁되면 전문성과 서비스가
한차원 높아져 수익측면에서도 기대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