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연료 시내버스 보급 늘린다..2002년까지 2천대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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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운행되는 경유 시내버스가 천연가스(CNG) 버스로 대폭 교체된다.
서울시는 오는 2002년까지 천연가스 시내버스 2천대를 보급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우선 하반기중 15대를 시범 도입한다.
시는 CNG버스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충전소 설치비용과 시내버스 구입비용을
융자 지원해주기로 했다.
또 매연여과장치를 부착하는 경유버스 운송사업자에게도 정책자금을
지원해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경유차의 배출가스 단속을 강화하는 등 배출오염물질을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남궁 덕 기자 nkdu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
서울시는 오는 2002년까지 천연가스 시내버스 2천대를 보급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우선 하반기중 15대를 시범 도입한다.
시는 CNG버스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충전소 설치비용과 시내버스 구입비용을
융자 지원해주기로 했다.
또 매연여과장치를 부착하는 경유버스 운송사업자에게도 정책자금을
지원해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경유차의 배출가스 단속을 강화하는 등 배출오염물질을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남궁 덕 기자 nkdu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