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컴퓨터, 순이익 74억 전망..."주가 3만5천원대 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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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컴퓨터의 적정주가는 3만5천-3만8천원이란 분석이 나왔다.
LG증권은 7일 청호컴퓨터의 올 순이익이 작년보다 75.1%늘어난 74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LG증권은 이를 기준으로 할때 청호컴퓨터의 올해말 PER(주가수익비율)는
11.5배로 관련업종 평균(15배)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관련업종의 PER를 적용할 경우 청호컴퓨터의 적정주가는 3만5천-
3만8천원수준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청호컴퓨터는 금융자동화기기 전문업체로 은행권 구조조정에 따라 작년엔
판매가 부진했으나 올해부터는 수요가 늘고 있어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 하영춘 기자 ha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8일자 ).
LG증권은 7일 청호컴퓨터의 올 순이익이 작년보다 75.1%늘어난 74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LG증권은 이를 기준으로 할때 청호컴퓨터의 올해말 PER(주가수익비율)는
11.5배로 관련업종 평균(15배)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관련업종의 PER를 적용할 경우 청호컴퓨터의 적정주가는 3만5천-
3만8천원수준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청호컴퓨터는 금융자동화기기 전문업체로 은행권 구조조정에 따라 작년엔
판매가 부진했으나 올해부터는 수요가 늘고 있어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 하영춘 기자 ha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