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 이달중 시계사업부문 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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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는 이달중 시계사업부문를 분사시키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시계사업부문이 분사되면 대우자판에는 자동차판매부문과 건설부문만 남게
된다.
대우자판의 시계사업부는 지난 96년 3월 흡수합병한 (주)한독의 사업부문
으로 그동안 고급시계 "오딘(Odin)", 스포츠시계 "돌핀(Dolphin)" 등을
생산해 왔다.
이 사업부의 매출은 지난 97년 1백40억원이었으나 지난해에는 80억원에
그쳤다.
인원은 88명.
서울영업소 등 5개 영업소와 26개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다.
대우자판은 당초 자동차판매만을 위한 법인으로 설립됐으나 지난 96년
(주)한독을 합병한데 이어 지난 97년에는 한독종합건설과 합병해 건설사업과
시계사업을 병행해 왔다.
< 김정호 기자 jh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8일자 ).
시계사업부문이 분사되면 대우자판에는 자동차판매부문과 건설부문만 남게
된다.
대우자판의 시계사업부는 지난 96년 3월 흡수합병한 (주)한독의 사업부문
으로 그동안 고급시계 "오딘(Odin)", 스포츠시계 "돌핀(Dolphin)" 등을
생산해 왔다.
이 사업부의 매출은 지난 97년 1백40억원이었으나 지난해에는 80억원에
그쳤다.
인원은 88명.
서울영업소 등 5개 영업소와 26개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다.
대우자판은 당초 자동차판매만을 위한 법인으로 설립됐으나 지난 96년
(주)한독을 합병한데 이어 지난 97년에는 한독종합건설과 합병해 건설사업과
시계사업을 병행해 왔다.
< 김정호 기자 jh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