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신설골프장들의 그린은 빠른 편이다.

그린이 갑자기 빨라지면 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빠른 그린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스트로크를 짧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린이 빠르다는 사실이 입력되어 퍼팅을 하다마는 수가 많은데 그러면
십중팔구 볼은 홀에 미치지 못한다.

그럴경우 스트로크는 평상시대로 하되 퍼터의 앞부분(토)으로 볼을 맞히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빠른 그린에서 내리막 퍼팅을 할땐 이 방법이 아주 유용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