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리스금융은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회사이름을
"신한캐피탈"로 바꿨다.

또 정해성 전 신한은행 상무를 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정 상무는 신한은행 국제부장 이사 상무이사를 지냈다.

이 회사는 주총에서 대주주 1%,소액주주 5%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한불종금도 이날 주총과 이사회를 개최해 이관우 전 한일은행장과
기 빠스뛰로 전 한불종금 부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배당은 현금 2%로 결정됐다.

김수언 기자 soo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