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지역의 절경을 소개한 "우리 고장의 섬과 바다"를 19일 출간
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96년부터 "경남문화재 1백선" "경남무형문화재" "우리
고장의 전설" 등을 만들어 향토문화사업에 이바지해 왔다.

이번 책은 경남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교통및 숙박시설을
소개해 관광안내서 역할도 겸비하고 있다.

이 은행은 이 책을 경상남도와 울신광역시, 교육청및 기관단체와 도서관
주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