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친왕 유품 44점 '한국으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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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였던 영친왕 이은(1897~1970)과 왕비 이방자
(1901~1989) 여사가 소유했던 유품 44점이 일본 소장가의 기증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이번에 기증된 유품은 저고리 바지 치마등 의류와 부채 주머니등
장신구류이다.
이 유품들은 궁중복식의 변천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이들은 18일부터 7월18일까지 덕수궁 궁중유물전시관에서 전시된다.
< 오춘호 기자 ohch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9일자 ).
(1901~1989) 여사가 소유했던 유품 44점이 일본 소장가의 기증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이번에 기증된 유품은 저고리 바지 치마등 의류와 부채 주머니등
장신구류이다.
이 유품들은 궁중복식의 변천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이들은 18일부터 7월18일까지 덕수궁 궁중유물전시관에서 전시된다.
< 오춘호 기자 ohch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