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치영 < 데이콤 사장 >

이제 인터넷이나 전자상거래가 사회생활의 핵심도구로 등장하면서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신문 또한 여론선도자로서의 사명감에 충실, 변화의 흐름에 걸맞게
정보통신 관련지면을 확대하거나 섹션화를 시도하는 등 다양한 변모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정보통신분야 섹션을 창간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기획
으로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환영합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