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을 추진중인 김대중 대통령을 적극 도와서 국가위기를 극복하고 13년간
살아온 계양 및 강화 지역의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출마했다.

낡은 정치를 극복하기 위해 젊은 개혁정치세력의 정계진출을 도와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할 것이다.

또 이번에 선출되는 의원의 임기는 8개월밖에 안되는 만큼 집권여당후보가
돼야 교통 교육 주택 환경문제 등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것이다.

선거가 잘못되면 정치개혁도 안된다.

정치신인으로서 모범적인 선거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