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은실이"의 출연자들은 최근 신협중앙회 광고에 합동
출연한데 대한 출연금 6천7백만원 전액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성가정입양원
에 기탁했다.

버려진 아기들의 일시 보호소인 입양원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겠다
는 취지로 마련된 전달식에는 탤런트 반효정 임현식씨 등이 이레나타
성가정입양원장 수녀에게 전달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