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6일 국립독성연구소장(1급)에 양규환(55)
한국과학기술원 생물과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양 신임 소장은 서강대 생물학과를 나와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독성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82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교수로
재직해왔다.

정종호 기자 rumba@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