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백화점은 서울점 1층 식품매장의 내부구조를 바꾸고명칭도
"신토불이 청정슈퍼"로 변경했다.

뉴코아는 매장 재단장작업으로 고객통로를 대폭 넓혔으며 반찬류
젖갈류 야채 과일 등 신선식품의 취급비중을 높였다.

이를 기념,성주참외(1천3백50원),코다리(1천5백원) 등 식품을
초특가판매하는 행사를 6일까지 벌인다.

또 하루 2회씩 실시하던 타임서비스(반짝할인행사)도 4회로 늘렸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