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면톱] (지역경제) 대전 가오지구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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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 가오 판암 대성동 일대 29만8천여평 규모의 택지개발 사업이
본격 전개된다.
가오지구개발계획은 둔산신도심 등 서남부생활권에 비해 낙후되어 가고 있
는 동부권 구도심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1천9백억여원을 들여
오는 2003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
<>토지이용계획 = 전체 29만8천1백23평 규모 가운데 주택건설용지는 단독주
택 3만6천2백37평, 공동주택 12만3천5백4평 등 모두 15만9천7백41평이다.
준주거용지는 3천43평, 상업용지는 5천3백95평.
또 공공시설용지는 공원 2만7천1백67평, 업무시설 2천7백64평 등 모두 12만
9천9백44평에 이른다.
<>주택공급 = 공동주택 8천1백30가구와 단독주택 5백50가구가 들어선다.
수용인구는 3만3천8백여명.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60평방m이하가 3개 블럭에 2천4백60가구, 전용면적
60~85평방m가 7개 블럭에 5천4백60가구, 전용면적 85평방m초과가 3개 블럭에
1천2백10가구다.
단독주택은 필지당 65평 규모.
<>주요시설 = 유치원 1개를 포함해 초등학교 3개, 중.고등학교 각 1개씩의
교육시설과 동사무소 파출소 우체국이 각 1개씩 들어선다.
또 구도심의 문화공간 및 사회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도서관 사회복지시설
종합의료시설 종교시설이 들어서고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도 조성된다.
<>입지여건 = 가오지구는 대전역에서 3km 떨어진 대전 시가지의 남동부 외
곽에 위치하고 있다.
지구 동쪽으로는 식장산과 그린벨트, 서쪽으로는 해발 1백40m내외의 자연수
림대, 남쪽으로는 대전천이 흐르는 배산임수형 택지개발지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경부 및 호남고속도로를 잇는 남부순환고속도로가 지구 앞을 지나 판암IC와
산내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또 대전-영동간 국도4호선과 대전-금산간 국도17호선이 통과해 외곽 접근성
이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판암역도 5백m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6일자 ).
본격 전개된다.
가오지구개발계획은 둔산신도심 등 서남부생활권에 비해 낙후되어 가고 있
는 동부권 구도심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1천9백억여원을 들여
오는 2003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
<>토지이용계획 = 전체 29만8천1백23평 규모 가운데 주택건설용지는 단독주
택 3만6천2백37평, 공동주택 12만3천5백4평 등 모두 15만9천7백41평이다.
준주거용지는 3천43평, 상업용지는 5천3백95평.
또 공공시설용지는 공원 2만7천1백67평, 업무시설 2천7백64평 등 모두 12만
9천9백44평에 이른다.
<>주택공급 = 공동주택 8천1백30가구와 단독주택 5백50가구가 들어선다.
수용인구는 3만3천8백여명.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60평방m이하가 3개 블럭에 2천4백60가구, 전용면적
60~85평방m가 7개 블럭에 5천4백60가구, 전용면적 85평방m초과가 3개 블럭에
1천2백10가구다.
단독주택은 필지당 65평 규모.
<>주요시설 = 유치원 1개를 포함해 초등학교 3개, 중.고등학교 각 1개씩의
교육시설과 동사무소 파출소 우체국이 각 1개씩 들어선다.
또 구도심의 문화공간 및 사회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도서관 사회복지시설
종합의료시설 종교시설이 들어서고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도 조성된다.
<>입지여건 = 가오지구는 대전역에서 3km 떨어진 대전 시가지의 남동부 외
곽에 위치하고 있다.
지구 동쪽으로는 식장산과 그린벨트, 서쪽으로는 해발 1백40m내외의 자연수
림대, 남쪽으로는 대전천이 흐르는 배산임수형 택지개발지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경부 및 호남고속도로를 잇는 남부순환고속도로가 지구 앞을 지나 판암IC와
산내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또 대전-영동간 국도4호선과 대전-금산간 국도17호선이 통과해 외곽 접근성
이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판암역도 5백m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6일자 ).